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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“지소미아 흔들지 말라” 한·일 모두에 경고
미국 정부가 경제 갈등으로 인해 한·일 군사정보보호협정(GSOMIA·지소미아)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한·일 양국에 사실상 경고했다. 15일 외교부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일본의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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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“위기 땐 지도자 만나야” 청와대 5당 대표회담 수용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(왼쪽 둘째)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무역 보복 조치 해결을 위해 여야 5당 대표까지 포함하는 대통령과의 회담을 제안했다. 황 대표는 ’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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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가 그은 '한·일 레드라인'···"군사협정 흔들지 말라" 경고
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12일 백악관 앞에서 "미국 측이 우리의 문제의식에 대해 완벽하게 공감하고 있다"며 "중재는 미국이 선뜻 입장을 낼 상황이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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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 “반도체뿐 아니라 TV·스마트폰 비상계획 필요”
일본 출장을 갔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2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.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3개 핵심 소재의 ‘긴급 물량’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. [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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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 찾아 ‘12척 배’ 즉석 언급한 까닭은
산업통상자원부 전찬수 무역안보과장(오른쪽부터)과 한철희 동북아통상과장이 12일 도쿄에서 일본 측 카운트파트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후 첫 회의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#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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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 뜨거운 감자 지소미아…“폐기 밝히는 쪽이 불리”
한국과 일본 경제 갈등이 안보 분야로 번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 한·일간 안보 충돌의 바로미터는 한·일 군사정보보호협정(GSOMIA·지소미아)의 연장 여부다.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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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ㆍ일 '뜨거운 감자' 지소미아…"먼저 폐기 꺼내는 쪽이 불리"
2016년 11월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로비에서 사진기자들이 국방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(GSOMIA) 조인식 비공개 방침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카메라를 내려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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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18일→8월24일→31일, 한국 조여오는 세 고비
한국을 겨냥한 일본의 제재 조치는 이제 시작이다. 일본 경제산업성이 지난 1일 발표한 반도체 산업 부문 수출 규제는 출발점이었다. 다음달 말까지 중요한 세 번의 분기점이 고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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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18일→8월24일→8월31일···日보복, 세 고비 남아있다
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일본의 한국에 대한 제재 조치는 이제 시작이다. 일본 경제산업성이 지난 1일 발표한 반도체 산업 부문 수출 규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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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반도체 소재, 군사 전용 주시” 한국 안보우려국 취급하나
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일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 조치와 관련해 ’세계무역기구(WTO)의 규칙에 정합적이다(맞다)“며 ’자유무역과 관계없다“고 주장 했다. 아베 총리가 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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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한·일 지소미아 또 연장 … 투 트랙의 희망
서승욱 일본지사장 한때 폐기설이 돌았던 한·일 군사정보보호협정(GSOMIA·지소미아)이 지난해에 이어 한 번 더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. 애초부터 협정 연장을 바랐던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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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·일, 오늘 오후 북핵 미사일 공동 대응 방안 협의
한국과 미국, 일본의 국방 차관보급 당국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대응 방안을 위한 3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. 국방부 당국자는 "한국의 류제승 국방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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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, 다음주 독도방어훈련 실시
독도방어훈련 [중앙포토]해군과 해경이 다음주 후반부에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. 해군 관계자는 "해군의 구축함과 호위함, P-3CK 해상초계기, 공군의 전투기, 해양경찰의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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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·사람과산 공동 기획 ③ 도봉산 (道峯山·740m)
북한산 능선이 동북쪽으로 뻗어 가며 우이령을 넘은 곳에 도봉산이 솟아 있다. 도봉산은 서울시 도봉구,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, 의정부시에 걸쳐 있다. 한북정맥이 운악산·불곡산을 거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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